이번 행사에서 KT&G 대학생 자원봉사단인 'KT&G 상상 발런티어'와 KT&G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이 전국의 저소득 가구 약 1950세대에 총 1억4000만원 상당의 연탄 12만8960장과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한다.
봉사단은 이번 주 서울 은평구·성동구·중구 저소득 가구 341세대에 연탄 1만3800장과 20Kg들이 쌀 309포, 이불 45채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는 지난 2004년부터 7년 째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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