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연산' 말실수 안상수, 피곤하네...

머니투데이 유동일 기자 | 2010.12.23 09:57

'보온병'에 이어 '자연산' 발언으로 여성비하 논란이 되고 있는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오늘 별로 드릴 말씀 없다"며 발언을 끝내고 있다.

안 대표는 지난 22일 중증장애아동시설을 방문한 후 일부 기자들과 가진 오찬 자리에서 "요즘은 성형을 너무 많이 하면 좋아하지 않는다"며 "요즘 룸에 가면 오히려 자연산을 찾는다"고 말해 성형수술을 하지 않은 여성을 '자연산'이라고 표현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노사연 허리 감싸더니…'나쁜 손' 재조명
  2. 2 '외동딸 또래' 금나나와 결혼한 30살 연상 재벌은?
  3. 3 '눈물의 여왕' 김지원 첫 팬미팅, 400명 규모?…"주제 파악 좀"
  4. 4 '돌싱'이라던 남편의 거짓말…출산 앞두고 '상간 소송'당한 여성
  5. 5 수원서 실종된 10대 여성, 서울서 20대 남성과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