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후 주요 종목 뉴스-22일

머니투데이 김성호 기자 | 2010.12.23 07:30
한국타이어는 인도네시아 신 공장 설립투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인도네시아 베카시(bekasi) 지역에 신규로 3억5323만7000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투자 기간은 2011년 1월부터 2014년 9월까지며 생산 시작 예정일은 2012년 11월이다.

알앤엘바이오는 상대국(미국) 판매허가 지연에 따라 연도별 공급 일정을 변경한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당초 2009년 300만 달러, 2010년 300만 달러, 2011년 400만 달러 등 총 1000만 달러 규모의 연도별 물량을 2011년 한 해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앞서 1000만 달러 규모의 오감차환을 Haitai에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금호산업은 1167억6610만원 규모의 인천 당하지구 30BL 금호어울림신축공사 계약을 해지키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경영정상화이행 약정의 채무재조정 일환으로 본 사업장에 대한 공사도급계약을 해지한다"고 설명했다. 계약상대방은 이토씨앤디, 이토건설이다.

유니켐은 한국특수산업 출신의 함지웅 씨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임기는 2010년 12월21일부터 2013년 12월21일까지다.

웅진케미칼은 윤형덕 씨와 윤새봄 씨가 20~22일 각각 120만주씩을 취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CJ제일제당은 브라질원당업체 인수 추진과 관련, "현재 양해각서 체결 등을 포함해 인수 추진을 진행하고 있는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동화약품은 윤광렬 외 30명에서 윤도준 외 24명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22일 공시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32.81%. 회사 측은 "변경 전 최대주주인 윤광렬 명예회장의 지분을 재단법인 가송재단으로 증여함에 따라 최대주주 본인이 윤광렬 명예회장에서 윤도준 회장으로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솔로몬저축은행은 방극종 씨(60만주)와 갤러리서미(40만주)를 3자로 액면가 5000원의 신주 100만주를 발행하는 50억원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현대시멘트는 계열회사 성우종합건설의 우리파이낸셜 채무 180억원에 대해서 221억원 규모의 담보를 제공키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로써 담보제공 총 잔액은 745억원이다.

엘앤피아너스는 운영자금 9억99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액면가 500원의 신주 199만4011주를 발행하는 일반 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구주권 제출 때문에 텔로드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정지일시는 24일이며 만료일은 신주권 변경 상장일 전일까지다.

스멕스는 성본리 소재 공장 내 설비 등에 대해 자산재평가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장부가액은 30억371만5330원이다.

이룸지엔지뉴로테크를 3자로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신주 400만 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2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엠엔에프씨는 기술신용보증기금(원고)이 신청한 채권가압류와 관련, 법원이 "채무자의 제3채무자에 대한 별지기재 채권을 가압류한다"고 판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별지기재 채권 청구금액은 15억9622만2651원 규모다.

무한투자는 22일 공시를 통해 한국화학공업의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이 회사 주식 9000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취득금액은 9억9000만원이다.

두올산업은 22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1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제3자배정 방식으로도 5억원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아이디엔은 22일 공시를 통해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증자규모는 32억5000만원이다.

에너랜드코퍼레이션은 22일 채권자인 박상기씨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파산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채권자가 에너랜드가 채무를 변제할 능력이 없는 상태라고 판단해 파산을 신청했다"며 "파산신청 내용을 파악 중에 있으며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기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코스닥시장본부는 법원의 파산신청 기각결정 등 파산사유 해소를 확인하는 날까지 에너랜드의 거래를 정지했다.

솔본은 22일 공시를 통해 계열사인 프리챌이 서울지방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솔본은 인터넷 포탈 서비스업체인 프리챌에 487억원을 출자했다.


플렉스컴은 22일 공시를 통해 경기도 안산시에 소재한 토지 및 건물에 대해 자산재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토지 및 건물의 장부가액은 21억1600만원이다.

◇쓰리에이치는 22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30억원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H&H (789원 ▲95 +13.69%)글로벌리소스는 22일 공시를 통해 계열사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쓰리에이치의 유상증자에 참여, 주식 200만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취득금액은 17억원이다.

폴리비전은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회사 디티에이 발행 주식 등의 고가인수와 관련, 회사 전 임원 김영집씨 등에 부과된 소득세 등의 원천징수세를 추징당했다고 밝혔다.

추징금은 36억8000만원. 회사측은 이번 세금과 관련하 구상채권을 최대주주인 엠아이1호조합에 장부상 평가금액으로 매각해 관련 세액 납부를 위한 재원을 확보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세븐코스프는 22일 최근 주가급등과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주가에 영향을 미칠만한 특이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석자재 및 건축자재 업체인 범일인더스트리는 22일 휴바이론 주식 405만3282주(13.24%)를 신규 보유 중이라고 금융감독원에 보고했다. 회사측은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주식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모아텍은 22일 공시를 통해 자사주 2만주를 장외에서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대한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자사주를 처분한다고 설명했다. 처분기간은 23일이다.

◇프라임상호저축은행은 22일 넥스지 주식 81만9300주(14.22%)를 장외에서 신규 취득했다고 금융감독원에 보고했다.

데코네티션은 22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125억43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나우콤은 22일 공시를 통해 자사주 13만317주를 장외에서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처분기간은 22일부터 24일까지다.

◇양철우 에버다임 최대주주 겸 전 대표이사는 22일 에버다임 주식 227만7500주(16.39%)를 장외에서 매각, 보유주식이 359만6460주에서 131만8990주(9.49%)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뉴로테크는 22일 공시를 통해 운영 및 타법인 증권 취득을 목적으로 30억원의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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