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녹색ㆍ친수 복합도시 조성

조정현 MTN기자 | 2010.12.22 12:44
새만금이 산업과 주거, 관광, 상업 기능을 모두 갖춘 복합 도시로 조성됩니다.



국토연구원은 지난 1월 발표된 새만금 기본구상을 구체화한 종합개발계획안을 마련해 오늘 공청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계획안을 보면 새만금 복합도시 아리울은 호수를 중심으로 북쪽엔 산업과 주거, 상업 시설이, 남쪽엔 관광과 주거 기능이 배치됩니다.

또 총면적 20제곱킬로미터 규모의 세계 최대 신재생 에너지 단지가 조성되고 오는 2030년까지 18선석 규모의 국내 첫 인공석 방식의 신항만이 건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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