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구원은 지난 1월 발표된 새만금 기본구상을 구체화한 종합개발계획안을 마련해 오늘 공청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계획안을 보면 새만금 복합도시 아리울은 호수를 중심으로 북쪽엔 산업과 주거, 상업 시설이, 남쪽엔 관광과 주거 기능이 배치됩니다.
또 총면적 20제곱킬로미터 규모의 세계 최대 신재생 에너지 단지가 조성되고 오는 2030년까지 18선석 규모의 국내 첫 인공석 방식의 신항만이 건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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