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베트남 희토류 자원확보 나서

김신정 MTN기자 | 2010.12.21 14:29
정부가 희토류 등 희소자원 확보와 석탄화력발전 수주에 본격 나섰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어제와 오늘 양일간 박영준 지식경제부 차관이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 베트남과 석유가스 개발과 광물분야 협력 등에 관한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정부는 베트남 희토류 광구 확보를 위해 잠재성 높은 북부 네안지역의 희토류 광상을 조사하고 이에 대한 공동 탐사와 개발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한국광해관리공단과 경동, 태광파워홀딩스로 이뤄진 한국 컨소시엄도 베트남 바오다이 지역의 석탄광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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