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22일 농식품위 열어 구제역 대책 점검"

머니투데이 도병욱 기자 | 2010.12.21 09:31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21일 "내일(22일) 농림수산식품위원회를 열어 구제역 대책을 점검하게 된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앞으로도 현안이 발생하면 야당과 상의해 필요한 상임위원회를 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군의 연평도 사격 훈련과 관련해 열리는 외교통상통일위원회와 국방위원회에 대해서는 "긴장된 상태에서 열리는 국회이니만큼 국론을 분열시키는 질문을 지양해달라"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속옷 벗기고 손 묶고 "빨리 끝내자"…초등생이 벌인 끔찍한 짓
  2. 2 19층 어린이 층간소음 사과 편지에 18층 할머니가 쓴 답장 '훈훈'
  3. 3 "차라리 편의점 알바"…인력난 시달리는 '월 206만원' 요양보호사
  4. 4 졸혼 3년 뒤 "나 암걸렸어, 돌봐줘"…아내는 이혼 결심, 왜?
  5. 5 '명예훼손 혐의' 박수홍 형수 이모씨 선고, 하루 전 돌연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