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현대상선 지분 논의, 검토할 가치 없다"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10.12.20 20:04
현대그룹은 20일 채권단이 현대건설의 현대상선 보유 지분에 대해 현대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 간 중재하겠다고 언급한데 대해 "검토할 가치가 없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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