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 강세 반전…달러 당 83.9엔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 2010.12.20 11:05
일본 엔화가 20일 달러 대비 강세로 반전했다.

엔화는 오전 11시3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 당 83.92엔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전거래일보다 0.06엔 하락, 엔화 가치는 0.07% 상승한 결과다. 이로써 엔 환율은 다시 84엔 아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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