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운 조합도 운영자금 신용대출 가능

박동희 MTN기자 | 2010.12.20 16:58
서울의 뉴타운사업지구에 속한 재개발 조합과 추진위원회가 신용대출을 통해서도 운영 자금을 융자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서울시는 "재정비촉진사업지구 내 정비사업 조합이나 추진위원회도 신용보증이 가능하도록 대한주택보증과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그 동안 재정비촉진사업지구 내에 속한 조합과 추진위원회는 일반 재개발·재건축 사업과 달리 담보대출을 통해서만 자금을 융자해 왔습니다.

서울시는 또 "재정비촉진사업의 경우에도 일반 재개발·재건축 사업과 마찬가지로 보증 인원을 5명에서 1명으로 완화한 기준이 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4 '日 노벨상 산실' 수석과학자…'다 버리고' 한국행 택한 까닭은
  5. 5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