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아동복지시설 찾아 봉사활동

머니투데이 임지수 기자 | 2010.12.19 14:39
↑최종만 호반건설 사장이 아동복지시설 '꿈나무마을'을 찾아 어린이들과 과자 집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호반건설
호반건설(대표이사 최종만)은 사내 봉사단인 ‘호반사랑 나눔이’가 지난 18일 서울 은평구 응암동 소재 아동복지시설 '꿈나무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호반건설 직원 70여명이 참여해 어린이들과 함께 쿠키를 이용해 과자 집 짓기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회사에서 준비한 스키장갑 100개도 전달했다.


호반건설은 2009년부터 매월 1회 이상 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호반사랑 나눔이'는 신규 아파트 1가구당 1만원씩 적립하는 회사 차원의 기부금과 직원들의 기부금으로 구성된 후원금을 재원으로 '셰어 러브 위드 호반(Share Love with HOBAN)'이라는 봉사 철학을 실천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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