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생 최정화, 세계 '똑똑한 미녀 3위'

머니투데이 문완식 기자 | 2010.12.19 13:49

제2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대회 3위, 1위는 英 케이트 팔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당시 최정화의 모습 <사진=월드미스유니버시티 홈페이지>


연세대생 최정화(24)가 똑똑한 미녀를 뽑는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대회에서 3위에 올랐다.

최정화는 지난 12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 씨어터홀에서 열린 제2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다.

최정화 <사진=월드미스유니버시티 홈페이지>

그는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을 전공 중인 재원이다. 앞서 열린 한국대회에서는 3위인 '체(體)'에 뽑히기도 했다.

한편 이번 월드미스유니버시티대회 1위에는 영국의 케이트 팔(23, 리즈대 정치학과), 2위는 폴란드의 카타르지나 구지미스카(21, 잘자드자니아대 공공건강학과)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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