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팬엔터테인먼트, 무증공시 후 下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 2010.12.16 14:48
팬엔터테인먼트가 무상증자 발표 후 하한가로 추락했다.

전일 9%급등하는 등 12월들어 폭등세를 달리던 팬엔터테인먼트는 16일 장중 9%넘으로 신고가를 기록했으나 무상증자 발표 후 하한가로 급락했다. 장 마감 12분을 앞두고 15%하락한 6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팬엔터테인먼트는 팬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보통주 1주당 0.4주의 무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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