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어제 건축위원회를 열고 고덕주공7단지 재건축정비사업 계획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고덕주공7단지는 2014년 말까지 용적률 249%를 적용받아 최고 32층 아파트 19개 동, 천608가구가 들어서게 됩니다.
한편 건축위원회는 건축심의를 통과시키는 조건으로 "각 동의 출입구가 보행이 불편하게 계획된 점을 개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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