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주변지역 내년 12월 친수구역 지정

이유진 MTN기자 | 2010.12.14 14:27
정부는 내년말까지 4대강 사업 주변지역 개발을 위해 사업지구지정을 마치기로 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4대강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 등의 목표를 담은 '2011년 경제정책방향과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4대강 사업의 핵심공정인 보준설이 내년 상반기까지 완료되고 '친수구역특별법'에 따른 친수구역 지정도 내년 12월까지 이뤄집니다.

이와 함께 보금자리주택 21만호를 내년까지 공급하고 규제 완화를 통해 민간주택시장을 정상화하는 방안도 정책과제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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