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용인 성복 아이파크' 분양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 2010.12.15 11:06
현대산업개발은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서 '용인 성복 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다.

'용인 성복 아이파크'는 지상 10~20층 아파트 7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기준으로 △84㎡ 165가구(A~D타입) △105㎡ 146가구 △124㎡ 40가구로 총 351가구다. 84㎡형이 전체의 47%에 달한다.

지난해 개통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수지 IC와 직접 연결돼 있으며 서수지IC에서 서울 기점인 헌릉IC까지는 자동차로 10분 거리다. 국도43호선,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도 인접해 있다.

단지에서 인근에 있는 광교산 조망이 가능하며 남쪽으로 성복천이 흐르는 배산임수의 입지를 갖췄다. 단지 내에 중앙광장, 자연형 연못, 소나무 조경의 송림원 등이 조성돼 조경면적만 40%에 달한다.


단지 북쪽에는 고등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고 인근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는 3.3㎡당 1300만원 선이다. 입주는 2012년 5월 예정.

문의:(031)264-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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