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KT렌탈, '스마트카 서비스' 맞손

머니투데이 김성지 기자 | 2010.12.14 16:44


내비게이션업체 팅크웨어가 KT렌탈과 손잡고 '스마트카 서비스' 사업에 나선다. 두 회사를 이를 위해 14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스마트카 서비스'는 렌탈 차량에 '스마트카 단말기'와 '스마트키'를 장착, 통신망을 통해 차량 관리자와 고객에게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를 위해 팅크웨어는 '스마트카 서비스'가 지원되는 내비게이션을 KT렌탈에 공급할 예정이다.


렌털 고객은 '스마트카 서비스'를 통해 △차량 상태 진단 △길안내 △영화, 음악, 게임 같은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렌탈해주는 차량 관리자들은 △차량 운행기록 △운행패턴 △위치관제 등을 서비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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