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설, '래미안 한강신도시' 분양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 2010.12.15 11:02
삼성물산은 경기도 김포 한강신도시 Ac-15블록에서 '래미안 한강신도시'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래미안 한강신도시'는 지하 2층, 지상 18~25층 아파트 7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기준으로 △101㎡A 280가구 △101㎡B 44가구 △101㎡C 140가구 △125㎡A 48가구 △125㎡B 67가구로 총 579가구다.

지하철 5·9호선 환승역인 김포공항역까지 연결될 경전철 구간의 역이 단지 인근에 개설될 예정이다. 올해말 인천공항철도 2단계 구간(김포공항~서울역)이 완공되면 서울 접근성이 한층 좋아진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모든 주택형에 가변형 벽체 설계를 도입한 것도 매력이다. 방 4개가 기본이지만 침실 2개를 가변형 벽체로 설계해 입주자 취향에 따라 두 공간을 터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 곳곳에 테마 조경을 조성하며 단지 내 녹지율은 50% 이상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1020만~1080만원 선이며 중도금은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입주는 2012년 2월 예정.

문의:(031)985-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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