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다문화가정 지원 기금마련 음악회

머니투데이 서동욱 기자 | 2010.12.13 11:15
서울시 산하 SH공사(사장 유민근)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기금마련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14일 오후 7시 SH공사 대강당에서 열리는 음악회는 유리상자 등 인기가수와 여성퓨전국악밴드 퀸이 참석, 가요와 실내악, 사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음악회는 다문화가정과 SH공사 인근 주민이면 선착순 무료입장할 수 있다.


사전에 기증받은 기부금과 행사 당일 접수처를 운영해 모은 금액은 다문화가정의 생계비, 교육비, 의료비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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