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공동주택 1만 4천 8백 가구 분양...48%감소

이유진 MTN기자 | 2010.12.13 14:20
지난달 공동주택 분양 실적은 총 만 4천8백여 가구로 최근 5년 11월 평균보다 48%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부산과 충남 등 지난 10월 대단지 분양승인을 마친 지방을 중심으로 분양실적이 감소해 만 4천8백여 가구에 그쳤다"고 집계했습니다.


전국 평균 물량은 감소했지만 서울의 경우 구로 항동 보금자리주택과 재건축ㆍ재개발 아파트 공급에 힘입어 5년 평균보다 86%가량 공급물량이 늘었습니다.

한편 이달에는 수도권 4천 413가구 등 전국에서 총 4천7백가구가 분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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