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내년 1월 日 나리타에 부정기편 운항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10.12.13 09:54 국내 저가항공사론 처음..내년 1월 1일부터 전세기로 총 8편 운항 제주항공은 내년 1월 1일부터 10일까지 인천-일본 나리타 노선에 부정기편을 총 8회 운항한다고 13일 밝혔다. 제주항공의 인천-나리타 노선 운항은 국내 저가항공사 중 처음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5번째 일본 정기 노선으로 인천-도쿄를 추진 중"이라면서 "경험 축적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부정기편을 운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제주항공은 인천-오사카(주7회), 김포-오사카(주7회), 김포-나고야(주7회), 인천-기타큐슈(주3회) 등 일본에만 4개 정기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애경, 제주항공 지분율 81.7%로 상승 제주항공 날개 '활짝' 펼 날은 언제 제주항공, 내년 매출 목표 '2114억원'제주항공, 연말 맞아 일본·홍콩노선 임시증편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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