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2월 소비신뢰, 6개월 최고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10.12.11 00:01

전문가 예상치도 상회

미국의 12월 미시건대 소비심리평가지수가 예상을 상회했다.

블룸버그통신은 12월 미시건대 소비심리평가지수가 전월의 71.6에서 74.2로 상승했다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지난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12월 미시건대 소비심리평가지수는 블룸버그통신 이코노미스트 예상치 72.5는 웃돌았지만 2007년 12월 미국 경기가 공식적인 침체에 들어서기 이전 5년 평균인 89는 여전히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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