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스 "감세법안, 크리스마스前 의회통과"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 2010.12.09 23:51

"美경제에 자신감 줄 것"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공화당과 합의한 감세법안이 크리스마스전에 ‘법’이 될 것이라고 로렌스 서머스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이 9일(현지시간) 밝혔다.

서머스 위원은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법안이 지불급여세를 납추고 실업혜택을 확대해 미국 경제에 ‘자신감을 주는 계기(a shot in the arm)’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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