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정전으로 1~2월 생산 20% 감소"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 2010.12.09 18:04 도시바가 일본 요카이치 칩 공장의 일시적 정전으로 낸드플래시 메모리칩 생산에 차질을 빚을 것이라고 9일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도시바는 요카이치 공장이 오는 10일부터 정상 가동됨에도 불구하고 이번 정전으로 내년 1월과 2월 낸드플래시 생산이 20% 감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전은 전일 오전 5시21분에 지역 발전소의 문제로 발생했다. 낸드 메모리칩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에 사용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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