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2011 금융리스크 분석' 설명회 자료를 통해 "금리인상 가능성과 높은 가계부채 수준 등의 부동산 경기 하락요인과 주택공급량 감소와 경기회복에 따른 구매력 증대 등의 상승요인이 나란히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또 "주요 선진국과 달리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부채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 주택가격이 더 낮아지면 가계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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