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3000배 올리는 김성곤 의원 '부끄러운 국회 사죄'

머니투데이 유동일 기자 | 2010.12.09 11:01

민주당 김성곤 의원이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국회에서 벌이진 여야간의 부끄런 실력행위에 대해 국민들에게 사과하는 뜻으로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 홀에서 3000배를 올리고 있다.

김 의원은 연례행사처럼 몸싸움 하는 가장 큰 이유로 정치인들이 국민을 무섭게 알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일치를 위한 정치 포럼' 대표직 사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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