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버, 관리형 조기유학 15일 선착순 마감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 2010.12.09 15:40
요즘 조기유학은 단지 영어를 배우기 위한 목적을 넘어 조기유학을 통해서 한국 대학 입학 뿐 아니라 미국 상위권 주립대의 입학의 한 방법으로까지 발전되고 있다. 일반 유학원에서는 유학대행을 통해 수수료만 받아 외국으로 보내는데 까지만 목적을 다하기 때문에 끝까지 책임을 져 주기가 어려워 조기유학의 실패로 이어지는 사례가 발생한다.

2~3년, 짧게는 3개월 만에 유학생활을 포기하고 돌아오는 조기유학생들의 역편입 현상도 심각하다. 조기유학생들의 국내로의 역편입은 현지적응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데, 이 때문에 학생 개개인마다 체계적인 관리형 조기유학이 더욱더 절실히 필요하다. 그래서 14년 해외 교육기업 ㈜프레버에듀는 단순히 유학 알선이 아닌 학생의 진로에 따라 초중고부터 대학까지 다이렉트 입학 진로 시스템으로 진행되고 있다.

프레버에듀는 몰입스쿨링에 참여하는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에게 전문적인 개인별 맞춤 학습 상담과 학생 진로 상담 검사를 통해 학생의 진로와 전략 계획에 따라 수업이 진행되며, 명문 학교 정규수업과 함께 방과 후 수업, 액티비티 활동을 통해 현지 학생들과 어울리며 그 문화와 창의적인 교육시스템에 적응하며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필리핀 몰입스쿨은 브랜트, 산타로사, 바기오에서 진행하고, KBS VJ특공대에 방영된 적이 있을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 중 브랜트 몰입스쿨은 100년 전통의 IB 국제 공인 학교로서 1년 과정으로 주말에도 퇴소 없이 마닐라, 바기오 캠프스 기숙사 이용이 가능하다.


또 단순히 현지 명문학교에서 정규수업을 함께 할 뿐만 아니라 중3학년을 대상으로 TOEFL, SAT 특별 수험 대비반과 내신성적과 토플만 따로 관리해주어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필리핀 조기유학에서 미국 주립대로 바로 연계 입학할 수 있는 미국주립대반도 운영하고 있어 필리핀 스쿨링에서 1~2년 학습 후 프레버 스탠리프렙 프로그램을 통해 뉴욕주립대 빙햄턴, 버팔로, 노던아리조나 주립대, 오레곤 주립대, 웨스턴 오레곤 주립대를 고교 내신 성적과 토플성적 만으로 바로 연계 입학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더 메리트가 있다.

프레버 관리형 몰입스쿨 프로그램은 12월 15일까지 선착순 마감이고, 매주 금요일 2시 프레버 본사 세미나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pravedu.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02-2168-3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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