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위기와 그리스 채무위기 등을 거치며 IMF는 금융위기가 일어난 뒤 '처방'이 아니라 '예방' 차원의 선제적인 자금투입 방안을 마련했다. 마케도니아가 이 자금을 받으면 첫 사례로 기록된다.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IMF 총재는 "마케도니아는 새 협정에 따른 지원을 처음 받는 나라가 될 것"이라며 "마케도니아의 긍정적인 검토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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