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협회와 공제조합이 각각 5천만 원씩 모금해 마련된 '사랑의 나눔 쌀'은 전국 백아흔두 개 노인복지시설에 전달됩니다.
협회와 조합 임원 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권홍사 건설협회 회장은 "건설업계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경제난으로 소외된 분들을 위해 사랑의 쌀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건설협회와 공제조합은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5년 동안 연말과 연초에 쌀 만 2천여 포대와 연탄 10만 장 등 5억 원 상당의 현물을 소외계층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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