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안승호 삼성전자 부사장

머니투데이 유현정 기자 | 2010.12.08 15:09
안승호 삼성전자 IP센터장(부사장)은 엔지니어 출신의 미 특허변호사로 기술, 특허 및 법무지식을 겸비하고 있는 IP전문가다. IP부문에 대한 철학과 소신이 명확하고 출원부문 강화와 특허인력 양성 등 중장기적 안목으로 IP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전사 IP를 총괄하는 IP센터장으로 부임한 후에는 라이센싱, 특허매입 강화 등 공격적 특허전략을 주도했다.

△부산·1959년생△ 부산 중앙고, 서울대 섬유공학 학사, 서울대 금속공학 석사, 美 산타클라라대 법정학기타 박사, 일리노이 얼바나-캠페인 재료공학 박사 △90년 삼성전자 입사, PKG개발팀 수석연구원△97년 삼성전자 특허그룹 수석연구원 △02년 삼성전자 지적자산팀장(LCD) △07년 LCD총괄 차세대연구소 지적재산그룹장 △ 09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IP전략팀장 겸임 △10년 삼성전자 IP센터장·라이센싱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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