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 도시형생활주택 '청계지웰에스테이트' 분양

머니투데이 송지유 기자 | 2010.12.07 15:01

도시형생활주택 149가구·오피스텔 32실…2012년 입주 예정

신영은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신답역 교차로 일대에 짓는 '청계 지웰에스테이트'(조감도)를 이달말 공급한다.

청계 지웰에스테이트는 연면적 9637㎡, 지하 3층∼지상 15층 규모로 도시형생활주택 149가구와 오피스텔 32실로 이뤄져 있다.

분양가는 3.3㎡당 1280만원선이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다. 중도금 무이자 융자, 취득·등록세 면제 등 혜택이 제공된다.

지하철 2호선 신답역에서 걸어서 3분, 5호선 답십리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다.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 이용이 수월하다. 서울시립동부병원, 홈플러스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각 가구에 빌트인 가구,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 등이 설치돼 있다. 단지 지하에는 가구별 계절창고가 마련된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인근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2년 7월 예정. (02)224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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