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2008년 '수입차 5만대 시대'를 연 이래 3년 만에 2배 가까운 성장세입니다.
수입차협회는 지난해 경기부진으로 주춤했던 수입차시장이 올해 회복세를 보였다며 이같은 흐름은 내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중저가 수입차 비중이 늘고 있고 내년에만 50여 종의 수입 신차가 출시되는 등 수입차 시장규모 확대에 긍정적인 요소들이 많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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