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브라질 철도수주 눈앞, 철도주 급등 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 | 2010.12.07 09:17 한국철도기술연구원(철도연)이 주축인 한국컨소시엄이 4조원 규모의 브라질 철도 현대화 사업 수주가 유력해지면서 7일 철도 관련주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세명전기가 13% 이상 오른 가운데 리노스, 대아티아이 등도 나란히 10%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아이블루와 동양강철, 삼현철강은 각각 5~6%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외에 하이록코리아, 비츠로시스 등도 1~2%대 상승세다. 한국컨소시엄은 지난 9월말 브라질 타우바테시와 철도 현대화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은데 이어 14일께 합의각서(MOA)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특징주]롯데미도파 이틀째 급등..롯데쇼핑 합병 추진[특징주]KMI株 "역시나…" 하루만에 급락전환[특징주]차이나킹, 현저한 저평가 분석에 5% 상승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보물이 와르르' 서울 한복판서 감탄…400살 건물 뜯어보니[르포] 2 '공황 탓 뺑소니' 김호중…두달전 "야한 생각으로 공황장애 극복" 3 김호중 팬클럽 기부금 거절당했다…"곤혹스러워, 50만원 반환" 4 생활고 호소하던 김호중… 트롯 전향 4년만 '3억대 벤틀리' 뺑소니 5 "사람 안 바뀐다"…김호중 과거 불법도박·데이트폭력 재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