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7일 '뉴삼성'이 선택한 화두는 신사업추진의 속도 향상이고 이에 따라 성장동력 구축을 위한 경영진의 빠른 행보가 기대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허문욱 연구원은 삼성물산에 대한 투자 포인트로 인수합병을 통한 EPCM(설계·자재구매·시공 일괄 관리) 역량 강화, PF 개발 사업에 대한 재정비로 수익구조 강화, 상사 자원개발사업의 수익 가시화, 성장비지니스 모델을 위한 신수종사업 본격 추진, 유틸리티형 플랜트사업에 삼성엔지니어링과 공조 및 화공프로젝트에 협업 관계 구성, 이부진 상사사업 부문 고문 등을 통한 신상장동력원 등 신규비지니스모델의 속도감 등을 제시했다.
허 연구원은 신수종사업으로는 원전,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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