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브랜드대상] 패션과 애견을 사랑하는 펫셔니스타!‘패션펫’

머니투데이  | 2010.12.06 16:20
▲애완견 커플룩 시장의 선두주자 ‘패션펫

전통적인 대가족 가구에서 벗어나 핵가족 가구가 증가하면서 현대인들의 생활에는 새로운 애완견 트렌드가 생기게 되었다. 기존에 펫의 개념은 집 밖에서 키우는 동물이었다면 이제는 집 안에서 내 가족과 같이 함께 지내는 동반자로써의 이미지가 강하다.

애완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커플 혹은 가족끼리 똑같이 맞춰 입는 옷을 넘어 견주와 애완견이 함께 입는 커플룩을 판매하는 새로운 시장이 열려 이목을 끌고 있다. 그 시장의 선두주자인 ‘패션펫’(대표 조준혁)은 최근 [머니투데이 브랜드대상]에 선정되어 더욱 더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션펫’(www.fashionpet.co.kr)은 평소 강아지를 좋아하고 항상 길러 온 패션디자인 전공의 직원들과 함께 패션과 애견에 대한 높은 관심을 토대로 견주와 애견의 패션 쇼핑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쇼핑몰을 이루고자 열린 애견 커플룩 전문점이다.

‘패션펫’은 여성의류와 애견의류를 함께 판매함으로써 기존 시장에는 없는 패션과 애견을 사랑하는 모든 여성을 타깃으로 한다는 점에서 눈여겨볼만하다. 또한 ‘패션펫’은 견주와 맞춰 커플룩을 판매하는 상품들이 매우 신선한 아이템이기 때문에 수많은 견주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에게 ‘패션펫’은 매우 흥미로운 곳이다. ‘패션펫’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트렌드에 발 맞춰나가기 위해 다양한 아이템들을 자체 제작하고 있다. 의류상품 뿐만 아니라 애완견 간식, 장난감 등도 판매하고 있고 온라인 사업에 이어 지금까지 선보이지 않은 독특한 스타일의 오프라인 매장오픈 구상을 하고 있다.

애완견을 키우고 있지 않는 권재연(26) 방문자는 “애견과의 커플룩을 보니 나도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 졌다. 신기하기도 하고 한 번 입으면 누구나 탐낼 것 같은 아이템이다.”라고 패션펫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애견 커플룩 전문 ‘패션펫’은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 후기작성에 따라 적립금을 발행하고 있으며 월별 자체 제작 아이템에는 특별 할인을 제공하는 등 꾸준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애완견을 키우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는 이때, 견주와 애완견의 돈독한 사랑을 뽐낼 수 있는 ‘패션펫’은 앞으로도 애완견을 사랑하는 모든 “펫셔니스타“들의 사랑을 독차지 할 전망이다.

문의 070-8745-5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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