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한국문화산업대상 시상

머니투데이 이재경 MTN 기자 | 2010.12.06 15:38
한국문화산업학회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3회 한국문화산업대상 시상식'과 '종교문화자원의 콘텐츠화와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 수상자로는 기업부문의 경우 제빵왕 김탁구를 제작한 삼화네트웍스와 VJ특공대를 제작한 ㈜허브넷이 선정됐다.

비영리부문은 한국잡지협회가, 공공부문은 한국철도공사 광주본부가, 개인부문은 영화 해운대를 제작연출한 윤재균 감독이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불교 개신교 천주교 등 종교계와 학계 및 산업계의 문화산업전문가들이 국내외 활용 및 성공사례 발표와 함께 토론의 장을 펼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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