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12년형 '모닝'의 깜찍한 옆라인

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 2010.12.07 15:18
↑ 출처:월드카팬즈닷컴
내년 출시될 기아차의 피칸토(모닝) 후속 모델이 최근 카메라에 잡혔다.

7일 해외 자동차 전문사이트 등에는 유럽에서 혹한기 테스트 중인 모닝 후속 모델의 스파이샷(미공개 신차를 몰래 촬영한 사진)이 올라와 관심을 끌었다.

2012년형 모닝은 독일 뤼셀스하임의 기아차 연구팀에 의해 디자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모델은 유럽시장에 맞춰 개발됐으며 현지에서 인기 있는 소형 해치백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2012년형 모닝은 현대차 i10과 플랫폼을 공유하며 1.2리터 엔진이 장착될 예정이다. 3도어 및 5도어 해치백 모델이 모두 출시되며 내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모닝은 출시 이후 올해 11월까지 국내 36만2783대, 해외 74만4554대 등 총 110만7337대가 판매돼 글로벌 시장에 기아차의 경쟁력을 알린 차량이다. 기아차는 모닝의 브랜드 파워를 고려해 신차명 역시 모닝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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