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한국타이어 사옥 인근에 마련된 동그라미 어린이집은 직원들의 보육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설립됐다. 만 1세부터 4세까지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평일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운영된다.
한국타이어는 전문성을 지닌 담임교사를 고용해 연령별 특성화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임직원 가족의 복지와 행복 증진은 물론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책임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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