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기 삼성전자 사장, "中 공장 내후년에 가동"

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 | 2010.12.06 09:34
장원기 삼성전자 LCD 사업부 사장은 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행사에서 기자와 만나 "투자는 국내(8세대)와 중국(7.5세대) 다음이 11세대 순서다"고 밝혔다.

장 사장은 "내년엔 중국 투자에 집중하겠다"며 "중국 액정표시장치(LCD) 공장 가동은 2012년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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