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분당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분양

머니투데이 임지수 기자 | 2010.12.08 11:00

분당 정자동...분양권전매 가능, 중도금 50% 이자후불제 혜택

대우건설은 경기도 분당 정자동에 들어서는 '푸르지오 시티(조감도)' 오피스텔 잔여실을 분양 중이다.

지하 4층, 지상 30층 오피스텔 1개동 총 105실 규모로 전용면적 76.65~152.82㎡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30만~1200만원 수준.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중도금 50% 이자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정자동에서는 2003년 스타파크 이후 7년만에 처음 공급되는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분당 정자동은 NHN, SK C&C 등의 대표 IT·벤처기업들이 위치해있어 판교·광교와 연결되는 신흥 비즈니스벨트가 구축되고 있다.


특히 정자동은 주상복합 5500여가구와 오피스텔 6000여실이 밀집돼있지만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20평형 중반대 공급은 부족한 상태여서 20~30평형대가 주를 이루고 있는 정자동 푸르지오 시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신분당선 환승역인 정자역까지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늘푸른 초중고, 신기초, 분당중, 정자중, 계원예고, 백현중, 분당고, 서현고 등 우수한 학군이 인접해있다. 2013년 4월 입주예정 문의 : (031)716-6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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