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기술공로상'은 한국약제학회가 생산 기술 향상을 통해 제약산업 발전에 공로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시상으로, 지난 2000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지 상무는 중외신약의 생산본부장으로 근무하며 선진 의약품 품질관리·생산 기술을 확립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창원 상무는 서울대학교 제약학과를 졸업했으며, 2007년 중외신약에 입사한 이후 GMP(우수의약품 제조·관리 기준)에 부합한 품질관리 시스템과 생산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제약 생산 기술 발전에 일조해왔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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