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차도녀'의 마지막 정점을 찍었다.
최근 진행된 패션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보아는 '비욘드 비너스'를 주제로 도도한 시크걸과 화려한 파티걸의 '차도녀' 2색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보아는 골드 웨이브 헤어에 섹시한 글램룩으로 여성스러운 면모를 발휘하기도 하고, 블랙 수트에 깔끔한 포니테일 헤어로 도도하면서 세련된 차도녀로 변신했다. 또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콘셉트에 맞는 포즈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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