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김신 삼성물산 상사부문 사장

머니투데이 진상현 기자 | 2010.12.03 11:00
삼성물산에 입사해 그룹 재무팀을 거친 재무통이다. 삼성물산에서도 줄곧 재무 부문을 책임졌다. 글로벌 감각도 탁월하다는 평가다. 올 초부터 자원본부장을 맡아 칠레 리튬 광구 프로젝트, 마다가스카르 니켈 광산 지분 인수 등 희귀·전략광물 확보에도 공을 세웠다. 평소 원칙을 지키는 건전한 상식을 강조한다. 합리적인 성격으로 믿음과 신뢰를 중시한다.

△강원 강릉 53세 △경기고, 서울대 △미국 스탠퍼드대 MBA △79년 삼성물산 입사 △86년 미주지사 △90년 삼성그룹 비서실 재무팀 △98년 삼성물산 금융팀장 △경영지원실장 전무 △2010년 자원본부장 부사장

베스트 클릭

  1. 1 '싸구려 중국산' 무시하다 큰 코…이미 곳곳서 한국 제친 지 오래
  2. 2 허웅 "치료비 달라는 거구나"…"아이 떠올라 괴롭다"는 전 여친에 한 말
  3. 3 제복 입고 수감자와 성관계…유부녀 교도관 영상에 영국 '발칵'
  4. 4 "결혼 누구랑? 어떻게 그럴 수 있어" 허웅이 남긴 '미련문자' 공개
  5. 5 허웅 전 여친, 고급 아파트 살아서 업소녀?…등기 인증하며 "작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