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보스니아 고라즈데에 폭우가 내린 가운데 드리나 강이 범람, 주변이 물에 잠긴 한 회교사원에 주민이 걸어가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폭설이 내린 2일(현지시간) 스웨덴 남부 말뫼와 트렐레보리 중간 도로에서 한 여성운전자가 눈에 묻힌 자신의 자동차를 퍼내고 있다.
스웨덴 남부는 폭설과 한파를 동반한 강풍으로 사흘 째 교통대란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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