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와 NHN(대표 김상선)은 이날 오전 10시 분당에 위치한 NHN 사옥 ‘그린팩토리’에서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안철수연구소와 NHN은 양사가 보유한 기술, 인프라, 서비스를 활용해 다양한 국내외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홍선 안철수연구소 대표는 "스마트폰, 클라우드, 소셜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비즈니스 환경이 급속히 변화하는 이때 국내 대표 기업이 협력해 글로벌 경쟁 파고에 공동 대응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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