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HS홀딩스 사흘째上..대명레저 피인수 기대

머니투데이 임상연 기자 | 2010.12.02 09:07
HS홀딩스가 대명레저 피인수 기대감에 사흘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일 오전 9시 5분 현재 HS홀딩스는 전일대비 14.9% 오른 1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3만여주로 우리투자증권 창구 등에서 주로 매매되고 있다.

주가 강세는 대명레저 피인수에 따른 레저사업 활성화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명레저는 최근 HS홀딩스의 최대주주인 학산 등 3인이 보유한 지분 27.64%(1950만주)와 경영권을 540억원에 사들였다.

대명레저산업은 비발디파크로 알려진 워터파크와 대명콘도, 스키장과 골프장을 운영하는 종합리조트기업이다. 대명그룹의 증시진출은 1987년 설립 이후 2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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