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는 지난 5월 별세한 고 김상홍 명예회장이 보유하던 주식 12만5992주가 배우자 차부영씨와 김윤 김량 김유주 김영주씨 등 4명의 자녀들에게 각각 상속됐다고 1일 공시했다. 수당재단에도 1만5000여주가 기부됐다.
JP모간증권은 지난달 9일, 11일 두 차례에 걸쳐 OCI 지분 1.65%(38만2683주)를 장내매도했다고 1일 공시했다. JP모간증권이 보유한 OCI 지분은 종전 5.26%에서 4.63%로 감소했다.
화신은 인도 자회사인 Hwashin Automotive India Pvt,Ltd이 한국수출입은행에 진 173억2000만원의 채무에 대해 보증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현대로지엠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일까지 6차례에 걸쳐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1.01%(7만20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1일 공시했다. 현대로지엠이 갖고 있는 현대엘리베이 지분은 24.38%에서 25.39%로 늘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일 아티스에 대해 최근 주가급등에 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일 오후 6시까지다.
효성은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효성건설이 효성에 지고 있는 180억원의 채무에 대해 면제하기로 했다고 1일 공시했다.
효성은 "효성건설은 2010년 9월 30일 주주총회를 개최해 사업부진에 따른 해산을 결의한 바 있다"며 "법적 청산 절차상 효성의 채무면제 동의가 있어야만 법원의 청산승인을 얻어 청산 종료가 가능하므로 채무를 면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효성건설㈜에 대한 채무면제금액 전액에 대해 대손충당금으로 이미 설정해 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덧붙였다.
성지건설은 지난달 30일 삼일회계법인을 M&A 주간사로 선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성지건설은 "M&A 추진 계획에 따라 절차의 공정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고 전문성 보완과 신속한 M&A 추진을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 으로부터 승인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신일건업은 1일 '금융기관 이외의 자'에게서 550억원을 빌려 종전 차입금 420억원을 갚는 등 용도로 사용했다고 공시했다. 신일건업의 단기차입금 총액은 종전 1052억원에서 1182억원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말 기준 신일건업의 자기자본은 1250억원이다.
SK 계열사인 SK해운은 Eternity Shipping Overseas S.A.가 현대중공업에 지고 있는 827억9600만원 채무에 대해 보증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규모는 SK해운 자기자본의 17.08%에 달한다. SK해운은 "상기 거래는 현대중공업과 VLGC 1척 건조계약에 대한 이행보증"이라고 설명했다.
신일건업은 최대주주 홍승극씨가 경기저축은행 등 7곳에 진 550억원의 채무에 대해 보증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1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규모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의 44.02%에 달한다. 신일건업은 "신일건업 자산인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68번지, 68-22번지 물건이 담보로 제공됐다"고 설명했다.
SK 계열사인 SK해운은 1일 Faith Shipholding Group S.A.가 현대중공업에 진 982억여원의 채무에 대해 보증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SK해운 자기자본의 20.27%에 달하는 규모다. SK해운은 "현대중공업과 VLOC 1척 건조계약에 대한 이행보증"이라고 설명했다.
산업은행은 금호타이어 제3차 채권금융기관협의회 안건 결의에 따른 채권단 출자전환으로 인해 금호타이어 보유지분이 종전 19.11%에서 27.69%로 증가했다고 1일 공시했다.
◇ 코스닥 시장
씨씨에스는 1일 이사회에서 별정통신사업 및 부가통신서비스사업체인 에스비인터랙티브를 1대 0.94356777 비율로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제미니투자는 지난달 30일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는 지분매각을 검토중에 있다"고 공시했다.
모빌리언스는 전수용 사내이사를 대표이사로 추가선임, 종전 문정식 대표이사와 공동대표 체제가 됐다고 1일 공시했다.
AVC파트너스는 지난달 23~29일간 두 차례에 걸쳐 한국전자인증 지분 5.45%(116만5935주)를 장내매도했다고 1일 공시했다. 처분단가는 지난달 23일 주당 3145원, 29일 3487원이었다. AVC파트너스가 보유한 한국전자인증 지분은 종전 11.63%에서 6.18%로 감소했다.
블루젬디앤씨는 1일 재무구조 개선과 운용자금 마련을 위해 401만여주의 자사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가격은 주당 184원(액면가 500원)이다. 처분방법은 장외처분(계좌이체 및 현물주권매매)이며 처분기간은 지난달 30일에서 1일까지 2일간이다.
에스씨디는 1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코에프씨 스카이레이크 그로쓰챔프 2010의 5호 사모투자전문회사'(이하 코에프씨사모투자)를 대상으로 19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발행신주는 2111만여주로 발행 전 주식총수(2721만여주)의 77.6%에 달한다. 신주발행가는 900원이며 보호예수는 1년간 적용된다. 발행되는 신주는 이달 24일 상장될 예정이다. 에스씨디는 "코에프씨사모투자가 증자 후 최대주주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평산은 지난달 2일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독일 소재의 자회사인 야케(Jahnel-Kestermann Getriebewerke GmbH) 매각과 관련해 검토 중"이라며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1일 공시했다.
블루젬디앤씨의 주식 1000만여주를 49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목적은 "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권 양도"이며 주식처분방법은 장외매도다.
지앤디윈텍은 지난 10월 하순 발행한 전환사채(CB)의 전환청구권이 지난달 30일 행사돼 117만7454주가 신규발행됐다고 1일 공시했다. 신주발행 규모는 발행주식 총수 대비 1.27%에 해당한다. 전환가액은 주당 672원이다. 발행된 신주는 10일 상장될 예정이다.
소프트포럼은 운전자금 등 조달 목적의 금융기관 차입 등 이유로 220억원의 단기차입금이 증가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소프트포럼 자기자본의 56.17%에 달하는 규모다. 이로써 단기차입금 총액은 종전 112억원에서 332억원으로 증가했다.
제이티는 이달 중 주식유동성 제고와 재무건전성 개선을 위해 자사주 70만주를 주당 4825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1일 공시했다. 제이티는 "최대주주(특수관계인 포함)의 지분율이 49.92%, 자사주 보유비율이 15.14%"라며 "유통가능주식수가 34.9%(217만4337주)에 불과하여 주식유동성을 개선하고자 자기주식처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차바이오앤의 유상증자로 인해 2일 권리락이 실시된다고 1일 공시했다. 기준가는 8910원이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이치디시에스의 무상증자로 인해 2일 권리락이 실시된다고 1일 공시했다. 기준가는 8250원.
폴리플러스는 수익성이 악화되는 사업부문 정리 목적으로 합성수지 사업부문(ABS부문) 생산중단을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생산중단 규모는 57.6억원으로 지난해 생산총액의 28.2%를 차지한다. 폴리플러스는 "신규사업이면서 빠르게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는 태양광 및 화장품 사업부문을 집중 육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일제지는 계열사인 케이지피가 경남은행 강남지점에 진 30억원의 채무에 대해 총 36억원의 채무보증을 제공키로 했다고 1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규모는 자기자본의 11.52%에 달한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달 11일 중앙오션이 제기한 상장폐지 이의신청과 관련, 1일 상장위원회 심의를 열고 개선기간 5개월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개선기간 중에는 매매거래 정지가 지속된다.
엠넷미디어는 지난해 10월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신주인수권이 행사돼 557만7000여주가 신규발행됐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발행주식 총수의 11.5%에 달하는 규모다. 이날 신규발행된 주식은 15일 상장될 예정이다.
알덱스는 1일 유동성 확보 목적으로 온세텔레콤 주식 825만여주를 장내매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46억여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7.8% 규모다. 알덱스는 처분 후 온세텔레콤 주식 31.74%를 보유하게 된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가 지난달 10일 에어파크에서 제출받은 개선계획 이행내역서를 심의한 결과, 상장을 유지하는 게 타당하다고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에너랜드는 고려포리모 외 2인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한 주주총회 소집허가신청, 회계장부 열람 및 등사 가처분신청 등 2건의 소송과 관련해 원고가 신청을 취하했다고 1일 공시했다.
블루젬디앤씨는 최대주주가 종전 '미주제강 외 1인'(26.49%)에서 김영선씨(22.33%)로 변경됐다고 1일 공시했다. 김씨는 미주제강이 보유했던 블루젬디앤씨 지분 1007만여주와 블루젬디앤씨 자사주 400만여주를 취득했다.
유리자산운용은 1일 투자목적으로 케이엔더블유 주식 13만6606주를 추가 취득, 지분이 3.10% 늘어난 8.46%라고 공시했다.
케이티롤 최대주주인 민종기 대표이사 및 특별관계자 8명은 1일 신규상장으로 지분 64.64%를 보유 중이라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일 코다코를 타인에 대한 담보제공 결정 관련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불성실공시법인 지정(2점)으로 코다코는 최근 2년간 총 7점의 벌점을 부과받았다.
스타플렉스는 1일 자산재평가 실시 결정 등 2건의 공시를 지연했으나 감경, 불성실공시법인이 지정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일 에스에프에이에 대해 신규시설투자 결정 철회에 따른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한다고 밝혔다. 공시위반 제재금은 400만원이다.
한국거래소는 1일 뉴젠아이씨티에 대해 타법인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 철회에 따른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한다고 공시했다. 뉴젠아이씨티에는 벌점 8점이 부과되며 2일 하루간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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