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 단독주택지에 아파트 4,409가구 조성

조정현 MTN기자 | 2010.12.01 14:30
서울시는 강동구 고덕1과 2-1, 2-2 단독주택지 29만 3천 제곱미터를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계획안을 보면 이 지역엔 아파트 59개 동 4천4백9가구가 건설되며 전용면적 60제곱미터 이하의 장기전세 6백63가구도 조성됩니다.


앞으로 조합설립인가와 사업시행인가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되며 입주는 오는 2015년으로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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