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정기 임원인사 단행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10.12.01 08:32

이원우 컨테이너 BU장 부사장 승진 등

한진해운이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한진해운은 내년 1월 1일부로 컨테이너 BU(Business Unit)장인 이원우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한진해운은 4개의 BU로 구성돼 있다. 컨테이너BU, 벌크BU, 터미널BU, 제3자물류BU다.

아래는 인사내용이다.

<승진>


▷부사장 △이원우(李原佑)
▷전무 △엄태만(嚴泰晩) △백대현(白大鉉)
▷상무 △오무균(吳武均) △김철호(金哲浩) △김영민(金永敏)
▷상무보 △구정모(具正謨) △김덕원(金悳源 △박해찬(朴海贊) △이성진(李成鎭)
△이종남(李鍾男) △정의철(鄭義哲) △홍완식(洪莞植)
△크리티안 서(Christian Sur)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1000도 화산재 기둥 '펑'…"지옥 같았다" 단풍놀이 갔다 주검으로[뉴스속오늘]
  2. 2 [단독]유승준 '또' 한국행 거부 당했다…"대법서 두차례나 승소했는데"
  3. 3 "임신한 딸이 계단 청소를?"…머리채 잡은 장모 고소한 사위
  4. 4 "대한민국이 날 버렸어" 홍명보의 말…안정환 과거 '일침' 재조명
  5. 5 유명 사업가, 독주 먹여 성범죄→임신까지 했는데…드러난 '충격' 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