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이주자택지 분양시작

머니투데이 수원=김춘성 기자 | 2010.11.30 15:21
경기도시공사는 광교신도시에서 이주자택지를 시작으로 단독 주택용지 공급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주자택지 공급대상자는 총 576명으로 1군과 2군으로 나눠 공급된다. 광교신도시 E1~E7블록 7곳에서 건폐율 60%, 용적률 180%를 적용받아 지상 3층까지 건립할 수 있다. 필지당 3가구 이하, 전체 연면적의 40%이하로 제1종 및 제2종 근린생활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

공급방법은 광교지구 택지개발사업의 이주자택지 대상자로 선정된 사람을 대상으로 군별 전산추첨을 통해 필지를 확정한다. 신청은 12월6~15일까지며 12월17일 추첨을 통해 공급자를 확정한다. 계약은 12월22일부터 내년 4월29일까지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및 잔금은 6개월 단위로 2년간 균등분할 수납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http://www.gico.or.kr) 및 광교신도시 홈페이지(http://www.gwanggyonewtown.or.kr/), 토지분양시스템(토지분양시스템, http://buy.gic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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