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업황 BSI 92...넉달째 기준치 이하

방명호 MTN기자 | 2010.11.30 13:52
제조업 체감 경기가 4개월째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1월 기업경기실지수, BSI에 따르면 11월 제조업 업황 BSI는 92로 한달전보다 2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제조업 업황 BSI는 지난 8월 이후 4개월 연속 100을 밑돌고 있습니다.

BSI가 100을 웃돌면 경기를 낙관하는 기업이 비관하는 기업보다 많다는 의미고 100 아래면 경기를 비관하는 기업이 더 많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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